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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8 Hi, Marcel! (2)
  2. 2006/12/23 city hall & parliament (1)
  3. 2006/12/23 silver collection
  4. 2006/12/23 Hofburg
  5. 2006/12/23 Michaelertor
  6. 2006/12/23 lunch
  7. 2006/12/23 unknown
  8. 2006/12/23 St. Stephansdom
2006/12/28 00:04 Travel/Austria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

이번 여름 인사동 스타벅스 커피보고 완전 맛없다고 비엔나에 오면 brain wash 시켜주겠다던 Marcel을 3개월만에 지구 반대편에서 만났다.

미하멜 문 앞에 있는 오랜 역사가 있는 커피샵에서 정통 비엔나 커피와 케익을 사줬다.
한국어 기억하는 거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날씨가 나빠요" 이래서 뒤집어 질 뻔 했다.

나 만나기 전에는 바로 시험치고 오고, 요즘은 한국정치에 관해 논문 쓰느라 정신없고 정말 바쁘다더라.

이 날 저녁 오페라 극장에서 레퀴엠 공연을 보려고 했는데 전석 매진으로 오페라 극장 근처에 캥커루 버거를 먹으로 갔다. 몇 주 전 룸메들이 해준 토끼와 캥거루가  뱃속에서  깡총깡총 뛰고 있을 것 같았다.

식사 후  Marcel이 다니는 빈 대학을 구경하러 갔다. 역시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답게 궁전 같은 건물에 노벨상 수상자 조각상들이 학교를 빛내고 있었으며,  도서관은 사진으로만 보던 하버드(→ Marcel의 요청으로 캠브리지로 변경) 도서관 같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똑똑한 Marcel 이랑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얘만의 시니컬한 말투 때문에 엄청 웃었고, 또 한번 나의  얕고 좁은 사고를 깨달았다.


다른 나라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 건 쏠쏠한 재미가 있다.


5th Dec 2006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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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 2006/12/30 01:37  Addr  Edit/Del  Reply

    이런 야만인!! 캥거루랑 토끼를 먹다니~~-.-;;ㅋㅋㅋㅋ 맛있냐?ㅎ

    • Yeonwoo 2006/12/30 08:01  Addr  Edit/Del

      토끼는 애들이 닭인줄 알고 같이 요리해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먹는데 좀 질기고 뼈가 이상한거야.. 먹고 있던 도중에 토끼라고 말해주더라... 맨첨엔 기절할뻔 했지... 캥커루 버거는 좀 느끼했어 ㅋㅋ 이제 말고기만 먹으면 돼 ㅎㅎㅎㅎ

2006/12/23 09:10 Travel/Austria

city hall

parliament



4th Dec 2006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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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ire 2007/02/08 00:40  Addr  Edit/Del  Reply

    비엔나네. 사진 너무 근사하다. 남은 여행도 멋지게 하구 와!^ㅡ^

2006/12/23 09:04 Travel/Austria

4th Dec 2006

옛날 왕실에서 사용하던 식기구들...
양도 엄청 많고, 다 금은 으로 번쩍번쩍 거린다.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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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30 Travel/Austria



4th Dec 2006


It was impossible to take a picture of whole palace.

왕궁이 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으론 담을 수가 없었다.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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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29 Travel/Austria

4th Dec 2006

This is the enterance of Hofburg and it was huge!
It is no exaggeration that every single building of Austria is an ART!!

미하엘 문 - 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어마어마하게 크다.
오스트리아는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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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29 Travel/Austria


I took the train from budapest at 6 am and arrived  in Vienna at 9 am.  Since I directly dropped the luggage at hostel and went around for a long time, I became hungry. I just went around without plan but I found the restaurantthat introdued in travel guide book.  I knew the price in Vienna is expensive, but a dish of  spaghetti and a doughnut for lunch was 8.6 Euro!! (It's more than 10,000₩)

부다페스트에서 아침 6시 기차를 타고 9시에 비엔나에 도착했다.  바로 호스텔에 짐만 나두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무작정 걸었는데 여행 책에 소개된 식당이 있었다.  물가 비싸기로 알아주는 비엔나에서 스파게티 한 접시와 도너츠 한개는 8.6 유로!! (만원이 넘는다
)


4th Dec 2006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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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15 Travel/Austria

정각 12시


4th Dec 2006

I just went in. It was a small church but it looked more gorgeous and glittered with gold. As I have been stayed in gloomy Warsaw, everything in Vienna was beautiful.

지나가다가 뭔 건물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슈테판 성당보다는 작았지만 훨씬 화려하고 금으로 번쩍번쩍거리는 성당이었다.   우중충한 바르샤바에 있다가 비엔나에 오니 정말 모든게 다 아름다웠다.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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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10 Travel/Austria

4th Dec 2006

I couldn't beliece it was made in 12 century!
It is said that Mozart's marriage and funeral were held in here.
Even though there were  many visitors, I felt comfortable in church.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거행됐다고 한 성슈테판 성당.

12세기에 이런 건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이다!
관광객들로 성당 안은 북적거렸지만, 역시 성당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posted by yeonw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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