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 e o n w o o h . c o m ▒


Baltic states- 에스토니아 2


탈린에서 바르샤바까지는 버스로 19시간이 걸린다. 물론 한방에 가는 기차는 없다.
에바 엘피니키 아드리아나는 그냥 버스를 타고 돌아가기로 했고, 난 19시간 버스타고 돌아가다간 허리가 남아 나질 않을 것 같아서 그단스크 가기 전  헬싱키에서 바르샤바로 오는 비행기를 표를 끊고 왔다.
탈린 여행 후 헬싱키는 혼자의 여정이었으나, 탈린에 도착해서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큰 페리들을 보자마자 아드리아나도 헬싱키를 부르짖으며 같이 가기로 했다!! 야호~

문제는 엘피니키와 에바.
여행 후 다다음날 그리스로 돌아가야 하는데, 예상치 못하게 버스표가 매진 되는 바람에 탈린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음 날 아침 바르샤바로  돌아갔다.  엉엉


몇 십가지의 재료들을 넣고 볶은 땅콩.
무료시식으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우리도 한통 샀다. 
The beautiful cafe where i talked a lot of things with my loca amiga. Cappucino with cake was awesome~
러시아 정교(Orthodox) 성당. 그 때 벨라루스에서 봤던 성당 기억나나?
십자가를 밑을 보면 아래에 하나가 더 있다.
밑에 사진은 리가에서 봤던 러시아 정교 성당 내부. 카톨릭 성당하고 다르지?
빨간 지붕의 구시가지와 뒤에 보이는 현대식 건물.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우리에게 다가와서는,  저렇게 포즈를 취해보라더니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다. :)
자기는 로마에서 왔다면서 명함까지 주면서 멕시코와 한국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신 웃긴 아저씨였다.  


27th June, 2007
top

  1. 맘맘미아 2007/08/23 14:45 PERM. MOD/DEL REPLY

    이슬람 사원처럼 그리스 정교 성당도 돔식 지붕이네! 다각형의 빨간 지붕들과 하얀 벽들이 매우 아름답구나!!
    저렇게 관리하려면 비용 좀 들겠다.

    Yeonwoo 2007/08/24 04:14 PERM MOD/DEL

    맘마미아 오랫만에 오더니 답글을 왕창 달았네 :)
    그리스 정교가 아니고 러시아 정교... 성당이 참 인상적이야.
    예수님을 비롯한 성인들 머리 뒤에 금빛 동그라미가 있어.
    올드 타운은 주요 수입원인데 관리 잘 해야지..ㅋ

Leave a comment..

 

Baltic states-에스토니아 1


리가에서 오후 5시쯤 버스를 타서 10시쯤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 도착했다.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해가 길어져서 밤 10신데도 썬글라스를 껴야 할 정도였다. 노르웨이에서 온 자넷이 여름이면 밤 12까지 밖에서 놀다가 12시부터 바베큐 파티를 하고 2시에 잠깐 해가 졌다가 다시 또 해가 뜬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여름에는 해가 이렇게 길지만, 겨울에는 정 반대.
올드타운 입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모두 EU국가지만, 유로를 쓰지 않아서 여행지가 바뀔 때마다 환율 계산하느라 골치가 아팠다. 특히, 라트비아 통화인 1 Lat은 유로보다 환율이 쎄서 대부분의 가격이 0.xx이랬다. 우리나라는 숫자 단위가 너무 커서 환율 계산할때마다 복잡해 죽겠다.
구조가 특이했던 호스텔.
2층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져서 자는 사람들 다 깨고 ...ㅋ
이 순간이 우리 4명의 발틱 여행 마지막 순간이 될 줄이야....
The last scene of our trip to baltic states.

26th June, 2007
top

  1. 맘맘미아 2007/08/23 14:47 PERM. MOD/DEL REPLY

    홍연우 호주머니에 맛있는거 들었남?

    Yeonwoo 2007/08/24 04:14 PERM MOD/DEL

    추워서 ....

Leave a comment..

 

Baltic states-라트비아 4


"Finding TV tower" (티비 타워를 찾아서)


에바가 하도 티비 타워 전망대에 집착을 해서, 탈린으로 가는 버스 시간 전까지 우리는 티비 타워를 찾아 헤맸다. 이상한 수풀을 해치고,  설상가상으로 비도 오고 가까워 보였던 티비 타워는 한참을 걸어도 멀리 있었다. 티비 타워를 찾아가는 길에 우리는 밝고 아름다웠던 올드타운 과는 다른 바르샤바의 Praga 지역 같은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이 건물을 보는 순간 넷 다  동시에 "엇,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바르샤바에 있는 거랑 똑같네.... 요것도 스탈린이 선물해줬겠지?
라트비아에도 엘지가 있다!
요것이 우리가 찾아 해맨 티비타워.
1979년에서 1986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유럽에 있는 티비 타워 중에서는 2번째로 높고,
세계에서는 11번째로 높댄다. (368.5 m)
자 , 이게 티비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리가 전경.
저기 문화과학궁전도 보이네 ㅋㅋㅋㅋ 바르샤바라고 해도 믿겠어.
여의도 같이 강 가운데 섬이 있다.
우리는 저 섬에 있는 수풀을 해치고 온거였다.
뾰족한 리기 돔이랑 피터 성당 그리고 4개의 아치다리는 리기의 상징.

26th June, 2007

top

  1. 2007/08/22 15:35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Yeonwoo 2007/08/24 04:15 PERM MOD/DEL

    난 전혀 못 느꼈는데 아빠 말 듣고 보니 그러네..

  2. 맘맘미아 2007/08/23 14:38 PERM. MOD/DEL REPLY

    연우 다리 튼튼해졌겠다.

Leave a comment..